[땡큐뉴스 / 오훈 기자] 세종문화회관의 이날치 '토끼, 자라, 호랑이, 독수리, 용왕' 최종 리허설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S씨어터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이날치 보컬 안이호, 권송희, 이나래 신유진, 베이스 장영규, 박준철, 드럼 이철희가 참석해 시연했다.7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단 4일간 진행되는 이날치 '토끼, 자라, 호랑이, 독수리, 용왕'은 이날치가 2020년 발매한 앨범 '수궁가'를 이야기 순으로 즐길 수 있도록 판소리 '수궁가' 속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을 독특한 퍼포먼스로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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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훈 사진기자
2022.07.20 18:56